먼 훗날 추억이 떠오르면 먼 훗날 추억이 떠오르면글 / 美風 김영국엊그제 보았던 붉게 물든 노을빛은기억 속에서 흐려져 가는데지워지지 않는 그대와의 추억은선명하게 그려져 날 울리는 시린 눈물이 되네먼 훗날 기억을 더듬어 다시 추억이 떠오르면이슬 맺힌 시린 눈물이 볼을 타고 또르르 구를까. 나의 슬픔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