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곧 오겠지 새봄이 곧 오겠지 詩 / 美風 김영국 大寒이 지났는데 동장군의 심술이 사납다 그 기세가 등등해도 때가 되면 제풀에 기가 꺾일 것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立春이 다가오니 봄의 정령도 깨어나 새봄의 따사로움을 전해줄 것이다 봄꽃이 피고 종달새가 노래하는 春三月이 곧, 오겠지. 나의 좋은 생각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