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言)의 중요성(重要性) 글 / 美風 김영국 말(言)이 말(言)을 잉태하고, 말(言)이 말(言)을 낳고, 말(言)이 씨앗이 되어 말(言)이 뿌리를 내린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 말(言)만 할 수는 없겠지만 말(言)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고. 말본새에 그 사람의 인격이 드러난다 사람들은 그렇다 좋은 말(言)을 하면 자존심에 귀담아들으려 하지 않는다 반면에 감언(甘言)으로 치켜세우면 솔깃하여 그대로 행동한다 말(言)은 의사소통의 기본이고 표현의 행동이다 입이 무거운 사람은 그 무거움으로 인하여 신뢰와 신임의 존경을 받을 것이고 입이 가벼운 사람은 그 가벼움으로 인하여 오해와 불신 속에 스스로 자멸할 것이다 말(言)은 무서운 것이다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어서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