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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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좋은 생각

흐드러지게 핀 아카시아꽃 향기

美風 김영국 2025. 5. 16. 08:02

흐드러지게 핀 아카시아꽃 향기 글 / 美風 김영국 오월의 산천(山川)엔 푸름이 더해가고, 솔솔 불어오는 실바람이 달콤한 아카시아꽃 향기를 실어 오니 꿀 따러 가는 벌들의 날갯짓이 요란하고, 양봉 농가(養蜂 農家)의 부부(夫婦)는 벌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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