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교만(驕慢)

美風 김영국 2025. 5. 6. 20:04

교만(驕慢) 글 / 美風 김영국 한약방에 감초처럼 낄 때나 안 낄 때나 나서서 말참견하고, 자기 말만 옳은 양 언성 높여 우겨대고, 시비를 유발하여 다툼에 이르게 하는 사람 참으로 꼴불견이지 겸손(謙遜)한 사람들은 살아가매 자중자애(自重自愛)하는 것이고,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지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이 ~~~ ======================== "교만(驕慢)" 잘난 체하는 태도로 겸손함이 없이 건방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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