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하얀 풍경

美風 김영국 2023. 1. 29. 08:02

하얀 풍경 詩 / 美風 김영국 새하얀 눈꽃 송이 꽃망울을 터트려 너의 마음 밭을 하얗게 만들고, 하얀 꽃잎으로 꽃신 만들어 너와의 사랑길에 첫 발자국을 남기면 어느새 하얀 풍경 속에 쏟아지는 아침 햇살은 아름다운 사랑이 되어 여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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