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눈꽃(雪花)

美風 김영국 2023. 1. 28. 06:53

눈꽃(雪花) 詩 / 美風 김영국 밤사이 새하얗게 내리던 눈 어느새 가지에 앉아 풍향(風向)으로 雪花 너의 모습 살며시 드러낸다 온 세상에 하얀 마음 전해주는 지고지순(至高 至純)한 雪花 너의 모습을 보며 두 손 모아 한 해 소망(所望)을 기원해 본다.

'나의 삶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비가  (57) 2023.02.03
육신(六身)  (65) 2023.02.02
내가 바라는 소망  (68) 2023.01.25
삶의 기쁨을 위하여  (74) 2023.01.22
맑은 영혼 속에서  (70) 202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