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늙어 갈수록

美風 김영국 2022. 12. 22. 18:41

늙어 갈수록 글 / 美風 김영국 늙어 갈수록 점점 어린아이가 되어가니, 사소한 일에도 서운함을 느낀다 늙어 갈수록 가족의 울타리가 소중하고, 정겨운 말(言)을 들으며 위로받고 싶다 늙어 갈수록 기력이 쇠퇴하여 몸은 흐느적거리고, 기억이 감퇴하여 가물가물 치매 현상이니 가족의 관심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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