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사랑의 이름으로

美風 김영국 2022. 12. 14. 17:39

사랑의 이름으로 詩 / 美風 김영국 연정(戀情)을 되뇌며 내 마음에 사랑의 이름을 써 본다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이란 단어를 철썩이며 밀려오는 파란 파도처럼 때론 끓어 넘쳐흐르는 용암처럼 언제나 그러하듯이 내 마음에 사랑의 이름을 새긴다 오직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처럼 우뚝 솟아있는 바위의 우직함처럼 오늘도, 그렇게 사랑의 이름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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