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그대 보고 싶어서

美風 김영국 2022. 12. 3. 02:15

그대 보고 싶어서 詩 / 美風 김영국 창밖에 바람은 살며시 나뭇잎을 애무한다 밤하늘에 별들은 사랑을 수놓으며 밀어를 속삭인다 나는, 그댈 그리워하며 밤새 모래성을 쌓다 허문다 그대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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