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이름을 불러주세요 글 / 美風 김영국 초롱이 엄마 배고파 밥 줘 초롱이 엄마 커피 타 줘 초롱이 엄마 회사 다녀올 게 중년 남성들 대부분은 아내의 예쁜 이름 놔두고 아이들 엄마라고 부른다 요즘 젊은 사람들 참으로 보기가 좋다 아내 이름 부르며 다정다감한 모습이 중년 남성들도 요즘 젊은 사람들처럼 아내 이름을 부르면 좋지 않을까 이름은 부르라고 작명(作名)한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