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내 마음의 풍경

美風 김영국 2022. 5. 12. 18:23

내 마음의 풍경 詩 / 美風 김영국 청명한 하늘빛 그 속에 어우러진 구름을 보니 마치, 한 폭의 풍경화처럼 곱게 그려져 있어 정겹고, 잔잔한 호수 위엔 한가로이 노니는 고니의 사랑이 아름답고, 솔솔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내 님의 향기 실어와 살갑고, 들길 사이로 피어 있는 들꽃의 고운 자태와 은은한 향기가 내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니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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