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꽃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美風 김영국 2022. 4. 14. 22:50

꽃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詩 / 美風 김영국 사월의 햇살 받아 만개한 매화, 목련화가 내 마음을 설레게 하고, 솔솔 불어오는 春風은 벚꽃에 매료되어 소녀처럼 들뜬 그대 마음 담아 오고, 봄꽃 품에 안긴 두 마음은 꽃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사랑의 밀어(蜜語)를 속삭입니다. "밀어(蜜語)" 꿀처럼 달콤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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