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아침이 밝아 오듯이

美風 김영국 2014. 8. 18. 18:28

아침이 밝아 오듯이 詩 / 美風 김영국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의 길 살아가면서 만족이라는 단어가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그저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지 고개를 넘으면 또 고개가 나오듯이 넘고 또 넘어야 하고 아침이 오면 어김없이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듯이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걷고 또 걷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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