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마음 心 (52)

美風 김영국 2021. 4. 12. 08:52

 마음 心 (52) 

                        글 / 美風 김영국


좌절(挫折)과 절망(絶望)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때
타인의 위로는 잠시 잠깐 위안(慰安)이 되지만

역경(逆境)을 딛고 스스로 일어서려면
결국엔
자신의 마음가짐을 다잡아야 한다.

21, 0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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