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이슬

美風 김영국 2014. 8. 8. 08:33
      이슬 詩 / 美風 김영국 속살처럼 새하얀 새벽 맑고 신선한 향기 하얀 천사의 날개를 달고 살포시 꽃잎에 내려앉아 수줍은 미소로 알알이 여물어 상큼한 입맞춤으로 아침을 열어주는 청순한 여인의 눈빛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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