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조각난 행복

美風 김영국 2017. 11. 30. 15:36

조각난 행복 詩 / 美風 김영국 소박한 행복을 꿈꾸며 너와 난, 알찬 미래를 설계했지 그땐, 너와 나의 마음엔 사랑으로 충만(充滿)했기에 그 꿈을 이루리라 믿었었어 이젠, 그 꿈이 산산 조각났지만 난, 지금도 그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어 널, 사랑했으니까. 2017,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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