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이별 후의 회상

美風 김영국 2017. 10. 20. 17:31


이별 후의 회상 글 / 美風 김영국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 그 시간이 내겐 인고의 시간이었다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연락 두절인 너 아마도 너와 난 전생에 견우와 직녀였었나 보다 하지만, 인연이라 생각했고 사랑이라 믿었기에 한시도 널 잊은 적이 없었다 이젠, 이별 후의 회상이지만 2017, 10, 20

'나의 슬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밤의 애상(哀傷)  (0) 2017.10.26
무언(無言)의 이별  (0) 2017.10.22
석별(惜別)의 눈물  (0) 2017.10.05
잊히고 지워지는 마음   (0) 2017.07.05
그리움  (0)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