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석별(惜別)의 눈물

美風 김영국 2017. 10. 5. 04:23

석별(惜別)의 눈물 詩 / 美風 김영국 어둠을 밝히던 달빛이 여명(黎明)에 사라지더니 내 사랑 내 그리움도 낮달에 묻히네 어이할꼬 어이할꼬 애끓던 그리움 석별(惜別)의 눈물 허공에 날려 버리고 이젠 잊어야 하기에 가슴속에 멍울만 남는구나. 2017, 10, 05 석별(惜別) 슬프고 안타깝게 이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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