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약속

美風 김영국 2017. 6. 7. 16:02

약속 詩 / 美風 김영국 너와 맺은 깊은 약속을 진정 믿었다 그러나 넌, 그 약속을 어기고 세 치 혓바닥으로 변명만 늘어놓는다 이젠, 너와의 신뢰(信賴)가 무너졌고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다. 2017,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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