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사랑 그리고 가시

美風 김영국 2017. 5. 20. 19:22

사랑 그리고 가시 詩 / 美風 김영국 메말랐던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려준 그대 그런, 그대를 내 마음이라 여겼는데 영원한 사랑이라 믿었는데 어느 날, 그댄 가시가 되어 내 마음을 찌르더니 이별도 고하지 않은 체 흔적 없는 바람이 되었네 왜, 무엇 때문에? 2017, 0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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