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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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좋은 생각

거짓의 세 치 혓바닥

美風 김영국 2014. 7. 24. 20:32



 

거짓의 세 치 혓바닥 글 / 美風 김영국 거짓의 세 치 혓바닥으로 진실을 현혹할 순 있어도 진실을 덮을 순 없다 청명한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릴 수가 없듯이 하나의 거짓을 덮으려면 또 하나의 거짓을 만들어야 하고 뱀 혓바닥 날름거리듯이 수없이 세 치 혓바닥을 놀려야 한다 진실은, 진실을 낳고 거짓은, 거짓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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