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커피 향

가을, 그리고 커피

美風 김영국 2016. 10. 8. 17:44

가을, 그리고 커피 詩 / 美風 김영국 가을 향기 풍기는 연한 커피를 마시며 그댈 그리워하는데 점점, 식어가는 커피처럼 그대 향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가을은 자태를 뽐내며 익어가는데 쓸쓸한 외로움은 물밀듯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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