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앵무새

美風 김영국 2014. 7. 12. 20:48



 

앵무새 글 / 美風 김영국 할 말을 잃어 입을 꿰매버렸나 너는, 벙어리 앵무새 구관조(九官鳥) 삼삼오오(三三五五) 모여 탁상공론(卓上空論)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발 없는 말(言)이 천리(千里)를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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