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生과 死

美風 김영국 2014. 7. 5. 05:40

生과 死 글 / 美風 김영국 살려고 하는 것이냐 죽으려고 하는 것이냐 生과 死는 종이 한 장 차이이거늘 무엇이 그리 두려워 결정을 못 하고, 갈팡질팡하는 것이냐 살만하면 죽는다고 했고, 죽을힘이면 악착같이 살라고 했다 재물과 권력을 가진 자도 하루 세끼 못 가진 자도 하루 세끼다 人命在天이라 했다 그저, 사는 날까지 正道를 걸으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