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지하철

美風 김영국 2015. 8. 3. 11:03

 

 

지하철 글 / 美風 김영국 시민들의 발 지하철 출퇴근 시간대는 빽빽한 콩나물시루다 근데, 웬일인지 여자들 있는 곳은 조금 헐렁하다 그리고, 주위엔 남자들이 별로 없다 왜, 그럴까 조금이라도 신체적 접촉이 있으면 성추행으로 모는 일부 여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추행을 목적으로 접촉하는 일부 남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남자들을 다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젠, 서로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美德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