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마음 心 (27) 글 / 美風 김영국 내 몸은 노고(勞苦)를 받아들였고 내 정신은 숙명(宿命)을 받아들였다 이제 남은 것은 내 마음속에서 혼돈의 악귀를 몰아내 평안(平安)의 여유(餘裕)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안식(安息)의 불을 지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