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세월아 뭐가 그리 급해 서두르느냐

美風 김영국 2015. 5. 1. 04:56

세월아 뭐가 급해 그리 서두르느냐 詩 / 美風 김영국 세월아, 좀이 너를 갉아 먹더냐? 뭐가 그리 급해 서두르느냐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세파(世波)에 찌든 근심, 걱정, 모두 내려놓고, 조급한 성질(性質)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바꿔 한세상 둥글둥글 살다 가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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