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그대 숨결 느낄 수 있어요

美風 김영국 2014. 6. 13. 13:45

 

 

그대 숨결 느낄 수 있어요 詩 / 美風 김영국 그대 내 곁에 없어도 난, 그대 숨결 느낄 수 있어요 그대 진실 말하지 않아도 난, 가슴으로 들을 수 있어요 그대 숨죽이며 흘리는 눈물 난, 그 눈물의 의미를 알고 있기에 이젠,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요 그리우면 그립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가슴에 멍울이 남아 아파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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