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그려, 그런 거야

美風 김영국 2015. 2. 9. 07:37

그려, 그런 거야 글 / 美風 김영국 그, 무엇이 더러워 말을 못 한단 말인가 그, 무엇에 짓눌려 가슴을 치는 것인가 그, 무엇이 무서워 눈을 감는 것인가 그려, 더러워서 말을 안 하겠지 그려, 차라리 가슴이 터져 버렸으면 하는 그려, 보지 말고 듣지 말자 좌중 할 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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