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바닷새가 되겠네 詩 / 美風 김영국 붉은 태양이 아침을 깨우고 장엄하게 솟아오르면 푸른 바다 위를 유영하는 한 마리 바닷새가 되겠네 해묵은 잔사(殘渣)를 환하게 미소 짓는 저 바다에 잠재우고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소망과 희망을 품고 힘찬 날갯짓을 하는 한 마리 바닷새가 되겠네. ============================= "잔사(殘渣)" 남은 찌꺼기 |
'나의 삶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기억과 나의 영혼을 (0) | 2015.01.27 |
---|---|
비의 영혼(靈魂) (0) | 2015.01.26 |
내 마음에 평안(平安)을 찾아 (0) | 2015.01.21 |
허허로운 마음 (0) | 2015.01.17 |
맑은 영혼 속에서 (0) | 2015.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