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그리는 밤
詩 / 美風 김영국
떠난 임 그리워
슬픈 외로움이 밀려오고
허전한 침상엔 적막만이 흐르는데
밤새 모래성을 쌓다 허물기를 골백번
하얗게 지새우는 긴 긴 밤
임은
이내 심사 알아주려나
|
'나의 슬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의 눈물비 (0) | 2015.01.25 |
---|---|
그대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0) | 2015.01.24 |
가슴속에 사랑의 기억을 묻고 (0) | 2015.01.23 |
사랑, 별이 내릴 때 (0) | 2015.01.20 |
짧은 만남의 이별 (0) | 2015.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