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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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心

마음 心 (13)

美風 김영국 2014. 6. 23. 16:24

 마음 心 (13) 

                        글 / 美風 김영국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

마음이
멍하니 넋을 잃어 간다

마음이
머물 곳을 잃고
(魔手) 마수의 세 치 혓바닥에
잠식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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