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구름아 하얀 구름아 詩 / 美風 김영국구름아, 구름아, 하얀 구름아임 계신 곳으로날 데려다주려무나수십 년의 무심(無心)한 세월적막강산(寂寞江山)이 흐르고바람결에 애타게 불러봐도 그리운 임의 소식은 들을 수가 없구나. 나의 슬픔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