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노을 詩 / 美風 김영국 마음속 허허로움 무엇으로 논할 수 있으랴 바람은 나 자신을 타고 인생 들녘으로 흩어져 가는데 마음속의 노을빛은 왜, 이리도 붉게 타들어 가는지. 나의 삶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