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2023/01 26

인내(忍耐)의 마음으로

인내(忍耐)의 마음으로 글 / 美風 김영국 참을 忍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했다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을 인내(忍耐)해야만 비로소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살아가는 삶 속에서 나를 성찰(省察)하고, 나를 신뢰(信賴)하는 내가 되어야만 인내(忍耐)할 수 있다. 오직 정도(正道)를 걷는 삶을 위하여 나를 용서하고, 타인의 마음을 배려하는 자세로 인내(忍耐)의 참을 忍을 다시 한번 가슴에 심어야 한다. "

훈훈한 정(情) 나누는 정겨운 설날이 되세요

훈훈한 정(情) 나누는 정겨운 설날이 되세요.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해를 맞이하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귀성, 귀경길 안전 운전하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설날이 되시고, 훈훈한 덕담(德談) 나누는 뜻깊은 설날이 되세요. 계묘년(癸卯年)에도 가내 두루 평안하시옵고, 뜻하신바 소원성취하시옵고, 만수무강(萬壽無疆)하시옵고, 올 한 해도 웃음꽃이 만개하소서.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美風 김영국 배상 "김치경 - 까치 까치 설날은"

내 마음의 커피 향

내 마음의 커피 향 詩 / 美風 김영국 머그잔의 커피를 살며시 입가에 그 향기로운 사랑의 내음 따스한 사랑은 나의 목젖을 타고 심장의 고동 소리를 들으려 살포시 내려앉는다 그 진한 갈색은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을 매료시키며 언제나 그러하듯이 내 품 안에서 향기를 뿜어낼 것이다 진한 갈색 향기를 James Last / Humming Chorus From Madame Butterfly

나의 커피 향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