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그대와 나누고 싶은 사랑

美風 김영국 2014. 10. 3. 07:09

그대와 나누고 싶은 사랑 글 / 美風 김영국 예쁜 마음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그대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슴을 열고 밝은 미소로 마주하는 그대의 향기 이 세상에는 그대 향기와 닮은 것은 없습니다 그대 사랑이 가을비처럼 촉촉이 내 마음을 적시는 오후 그대 마음도 내 사랑에 젖어 있겠지요 그대여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랑 수많은 사랑 글들이 난무합니다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한 마음과 언행의 바름이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더 소중한 것은 둘만이 나눌 수 있는 깊은 이해와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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