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그녀의 코스모스

美風 김영국 2014. 10. 6. 17:58

그녀의 코스모스 詩 / 美風 김영국 늘, 바라보던 파란 하늘빛이 오늘따라 곱게만 보입니다 그녀의 코스모스처럼 살랑살랑 불어오는 솔바람은 연분홍 꽃잎을 물고 와 내 마음에 사랑을 그려줍니다 하늘거리는 가녀린 꽃대엔 그녀의 여린 심성과 강한 의지가 교차하고 미소 짓는 노란 꽃술엔 그녀의 진실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순정(純情) 코스모스의 꽃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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