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소중한 사랑을

마음속에 소중한 사랑을 글 / 美風 김영국 내 마음 깊은 곳에 그대가 차지하고 있는데 진실한 마음으로 그대를 사랑하는데 다가와 주는 것은 그대가 아니라 무서운 집착과 불신이었습니다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내 마음을 알 때도 됐건만 부서지도록 내 마음을 때리는 그대는 시퍼런 파도였습니다 진정 우리의 사랑이 신뢰하지 못하고 불신의 멍에에 억눌려 고통의 시간 속에 허무하게 흘러가야만 되는지요 지금 우리는 서로의 잘못을 반성해야 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 좌중이라는 단어를 심어야 하고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 언행을 삼가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는 우리 사랑이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