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사월의 봄꽃은

美風 김영국 2025. 4. 9. 19:01

사월의 봄꽃은 詩 / 美風 김영국 산책로 노란 개나리꽃이 "나를 봐주세요" 하며 방긋 미소 짓고 연분홍 진달래꽃은 온 동산을 물들이고 춘풍(春風)에 하늘거리네 가로수 화사한 벚꽃은 상춘객의 마음을 흠뻑 사로잡고 아파트 화단에 자목련꽃은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은은한 향기를 풍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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