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아침(朝)

美風 김영국 2025. 1. 11. 07:45
      아침(朝) 글 / 美風 김영국 고요한 적막을 깨우고 실바람에 실려 오는 맑고 신선한 내음 창문을 활짝 열어 싱그러운 아침을 맞이한다 아침을 노래하는 새들의 지저귐이 고운 화음으로 어우러지고 수줍은 듯 미소 짓는 아침 햇살은 파란 하늘빛으로 피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