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하얀 구름아

美風 김영국 2024. 12. 21. 08:22
      하얀 구름아 詩 / 美風 김영국 구름아, 구름아, 하얀 구름아 임 계신 곳으로 날 데려다주려무나 수십 년의 무심(無心)한 세월 적막강산(寂寞江山)이 흐르고 바람결에 애타게 불러봐도 그리운 임의 소식은 들을 수가 없구나.

'나의 슬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워도 그리워할 수 없는 그대  (116) 2025.02.19
미치도록 그리워하더니  (103) 2025.02.12
슬픈 영혼의 눈물  (132) 2024.11.23
가을밤의 그리움  (137) 2024.11.19
가을비  (112)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