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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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좋은 생각

입하(立夏)

美風 김영국 2024. 5. 5. 07:46

입하(立夏) 글 / 美風 김영국 꽃들의 향연(饗宴)이 펼쳐지는 완연한 봄날의 연출 산천에는 살랑이는 꽃바람이 쉬어 가고 들녘에는 농부(農夫)의 손길이 서두르듯 바빠진 이유는 절기(節氣)상 시기(時期) 때문이다 녹음이 우거진 오월의 숲사이로 열기(熱氣) 내뿜으며 다가온 입하(立夏) 이젠, 여름의 시작이다. ========================= 입하(立夏)는 24절기 중 일곱 번째로, 곡우(穀雨)와 소만(小滿) 사이에 들어 있으며, 태양 황경(黃經)이 45도가 되는 때이며, 초여름이란 뜻으로 맹하(孟夏), 초하(初夏), 괴하(槐夏), 유하(維夏)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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