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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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좋은 생각

언제부터 노인들이 찬밥 신세가 됐나

美風 김영국 2024. 2. 5. 06:55

언제부터 노인들이 찬밥 신세가 됐나 글 / 美風 김영국 인터넷 모 기사 내용의 댓글을 보면 가관이다 고령자의 교통사고, 나이 처먹으니까 인지를 못 해 그렇지 선거 때 어느 당 노인 지지율, 나이 처먹으니까 사리 판단이 안 돼 그쪽에 표를 찍었지 일부의 중년층이 게거품 물고 노인이 문제라며 떠들어대는 꼬락서니 참으로 역겹고, 역겹다 이 사람들아, 댁들도 곧 노인이 되는 거야 댁들 노인 되고 젊은 사람들이 나이 처먹으면 뒈져야 해 하면 댁들은 혈압이 차올라 꺼꾸러질 것이다 전후 복구와 산업 현장에서 죽도록 일하고, 자네 또래의 자식들을 먹이고 가르치고, 가장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며 살아온 사람들이야 바라건대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 툭하면 노인이 문제야 하는 발언은 삼가야 할 것이다 세월은 유수와 같아 빠르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젊은이도 곧 노인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시작 메모" 장수하는 것이 죄인가 예전처럼 단명해야 하는 것인가 나이 먹음이 이토록 설움이 될 줄이야. 대형 교통사고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이 낸다 운전 미숙자 젊은 사람이 더 많다 어쩌다가 고령자가 사고를 내면 대서특필 감각이 둔하니 인지를 못 하지 하며 떠들어 댄다. 현재의 운전면허 제도 참으로 허술하다 필자가 옛 한남동 운전 면허장에서 면허 취득할 때는 1종 필기 80점, 많이들 떨어졌고 s자 코스 들어가서 후진을 했다 s자 코스 후진에서 많이들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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