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허탈(虛脫)

美風 김영국 2023. 12. 15. 07:18

허탈(虛脫) 詩 / 美風 김영국 무슨 이유로 마음이 착잡해지는 걸까 지난 삶의 공허감(空虛感)일까 버리지 못한 미련 때문일까 상념(想念) 속의 후회일까 왜, 허탈(虛脫)의 미로에서 헤맬까 그래, 성찰(省察)이 부족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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