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커피 향

그대와 마시는 커피는

美風 김영국 2023. 4. 23. 10:19

그대와 마시는 커피는 詩 / 美風 김영국 때론, 진한 커피 향을 느끼려 혼자 마실 때도 있지만 아무런 의미 없이 혼자 마시는 커피는 외롭고 쓸쓸해서 싫어요 다정하게 마주하며 그대와 마시는 커피는 정겨움이 흐르고 포근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늘, 여유로운 마음으로 그대를 바라보며 사랑 향기 피어오르는 그런 커피를 마시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