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꽃과 사람은

美風 김영국 2023. 3. 16. 06:17

꽃과 사람은 詩 / 美風 김영국 꽃이 제아무리 자태를 뽐내고 향기를 풍겨도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다 사람은 화려하진 않지만 오래 묵은 장맛처럼 본연의 매력을 발산한다 꽃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고 사람은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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