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그대 아시는가

美風 김영국 2022. 6. 9. 05:31

그대 아시는가 글 / 美風 / 김영국 그대 아시는가 메아리처럼 들려오는 내 고독의 숨소리를 그대 아시는가 싸늘하게 불어와 시리도록 사무치는 하얀 바람의 사연을 그대 아시는가 저며오는 아픔을 가슴속에 묻어야 하는 내 슬픔의 이유를

'나의 삶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살이  (0) 2022.06.13
꽃과 사랑이 피고 지면  (0) 2022.06.11
상쾌한 아침  (0) 2022.06.07
억측(臆測)  (0) 2022.06.04
무엇을 위해  (0)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