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그대, 내 마음 아시는지요?

美風 김영국 2022. 4. 24. 12:44

그대, 내 마음 아시는지요? 글 / 美風 김영국 순백의 영혼으로 사랑 나누고, 생(生)이 다하는 날까지 함께 걸어가야 할 영원한 내 여인이여 나는, 그대 마음속 사연을 많이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대 마음에 담겨 있는 말 못할 사연을 알아버리면 사랑하는 내 마음이 변할까 두렵고, 그댈, 의심하고 격한 감정으로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 줄까 봐 그대 마음속 사연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내 마음 그대는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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