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하오
詩 / 美風 김영국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긴 시간 동안
사랑의 굴레 속을 쳇바퀴 돌며
보고픈 마음 달래려
상봉(相逢)을 손꼽아 기다리던 지난날들이
추억 속의 한 페이지가 되었구려
이젠,
그대가 내 곁에 있고
그대 마음과 사랑을
다시 내 마음속에 담을 수 있어
난, 행복한 사람이요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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